함상욱 대사는 6.11(화) 저녁 비엔나 미술사박물관에서 개최된 대한항공 화물기 비엔나 공항 취항 2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동 행사는 대한항공과 비엔나 공항공사의 공동 주최로 개최되어, 오스트리아 정·재계 인사, 화물업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함 대사는 중동부 유럽에 위치한 비엔나가 중요한 물류의 중심라고 하면서, 대한항공과 비엔나 공항공사가 지난 20년 간 견고한 파트너십을 발전시켜온 것은 자연스러운 결과라고 하고, 이러한 협력이 계속 강화되어 한국과 오스트리아 양국간 경제협력이 더욱 증진되고 인적교류도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습니다.
(사진 : 비엔나 공항공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