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스트리아한국대사관은 6.11(화) 북한인권포럼을 개최한데 이어 6.12(수) 북한 문제에 관심이 있는 오스트리아 내 주요 인사들과 비엔나 주재 외교단, 오스트리아 한인동포 등을 초청하여, 험난한 탈북 과정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Beyond Utopia」 상영회를 개최하였습니다.
「Beyond Utopia」는 △선댄스 영화제 관객상(2023.1월) △우드스탁 베스트 다큐멘터리상 및 편집상(2023.10월)이자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2023.10월)으로, 실제 탈북 과정과 강제 북송의 아픔을 그대로 담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