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The Slovenia Times |
❏ 슬로베니아 알루미늄 제조기업 Impol, 2018년 상반기 작년 동기 대비 순이익은 감소
ㅇ 슬로베니아 알루미늄 제조기업 Impol社의 보고서에 따르면, 동社의 2018년 상반기 수익은 3억 6,800만 유로로 작년 동기 대비 7% 상승하였으나, 순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6% 하락한 1,980만 유로를 기록함.
* Impol은 200년간의 전통을 지닌 알루미늄 제조기업으로, Slovenska Bistrica에 기반을 두었으며, 슬로베니아내 6번째 수출량이 많은 대기업
ㅇ 올해에도 Impol社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 추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월간 판매 목표치를 초과함.
- 특히, 열연·냉연강판 제품이 인기
ㅇ Impol社는 올해 상반기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및 세르비아 내 자회사 등에 4,100만 유로를 투자함.
- 2018년 기준 동社에 고용된 직원 수는 2,320명(△슬로베니아내 1,260명, △세르비아내 660명, △크로아티아내 400명)
ㅇ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700만 유로 상당의 대출금을 청산하였으며, 신규 대출로 받은 금액은 4,500만 유로 수준임.
- 추가적으로, 올해 하반기에 2,700만 유로의 장기 대출이 상환될 예정
ㅇ 한편, 2018년 상반기 기준 국내시장에서의 판매량은 전체 중 5.4%으로 낮으며, 대부분의 판매는 EU회원국에서 이루어짐.
- 북미 시장의 판매 점유율 역시 높아지고 있는 추세
ㅇ Impol의 경영진은 올해 하반기에도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