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분관은 2024년 1월 29일 (월) 뒤셀도르프 최대 영화관인 뒤셀도르프 UCI에서 탈북 과정을 심도 있게 담아낸 다큐멘터리 ‘비욘드 유토피아’를 상영하였습니다. 이 상영회에는 NRW주 내무부 국제협력국장, 주뒤셀도르프 미국 총영사, 일본 총영사 등 120명이 참석하였으며, 북한 인권상황을 현지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허승재 분관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상영회를 통해서 독일에서도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높아지기를 희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