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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공지] 독일 육가공업체 ‘Wilke’ 생산 소시지 섭취 2명 사망

작성자
주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
작성일
2019-10-02


ㅇ 10.2.(수)자 헤센-니더작센일보(NHA) 보도에 따르면 헤센 지역에서 독일 육가공업체 “Wilke” 에서 생산한 삶은 소시지를 섭취한 후 2명이 사망하고 37명이 비슷한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ㅇ 독일 질병관리 연구소에 따르면 피자용 살라미 및 삶은 소시지(Bruehwurst)가 세균(리스테리아)에 오염된 것이 사망원인임이 99.6% 확실하다고 공식 확인하였다고 합니다.


   *동 제조업체는 독일을 비롯한 전세계에 유통중인 해당제품을 모두 리콜조치

ㅇ 이와 관련 교민들께서는 Wilke사 관련 조사에 대한 독일 보건당국의 발표에 주의를 기울여 주시고, 동 업체가 생산한 육가공품 및 동 육가공품이 들어간 음식을 섭취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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