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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부 장관, 금년 들어 두 번째 독일 방문

작성자
주독일대사관
작성일
2015-06-12
윤병세 외교부 장관, 금년 들어 두 번째 독일 방문

1. 윤병세 외교부장관은 6.12(금) 독일 베를린에서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Frank-Walter Steinmeier)」독일 외교장관과 외교장관회담(6.12)를 갖고, ▲ 한-독 양국관계, ▲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 ▲ 국제무대 협력 등에 대해 협의하였다.

ㅇ 특히, 윤 장관은 7.14-8.2간 개최될 유라시아 친선 특급행사의 마지막 종착지 베를린에서의 기념행사(7.31)와 하반기 개최 예정인 제3차 한독 통일외교정책자문위원회의 사전 협의를 가지는 한편, 이란 핵문제, 극단적 폭력주의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해서도 폭넓게 논의하였다.

ㅇ 한편, 윤 장관은 제39차 세계유산위원회(WHC) 회의 개최 (6.28-7.8, 독일 본)를 2주정도 앞둔 시점에서 이루어지는 금번 방독계기에 동 위원회 의장국인 독일과 유네스코 관련 상호 관심사에 대한 협의도 가졌다.

2. 금번 한·독 외교장관회담은 최근 1년 사이에 네 번째로 개최되는 회담이자 지난 2월 독일의 통일외교 경험공유 등을 위한 윤 장관의 독일 방문 이후 4개월만에 다시 개최되는 것으로, 양국 정상 및 외교장관간 돈독한 관계를 바탕으로 한-독 양국간 협력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긴밀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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