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라스팔마스분관(곽태열 총영사)과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공동 주관한 Segunda Vida ‘Circulo’(돔예술 사랑채 무용단) 공연이 주재지 각국 영사단과 교민 및 현지인 관객 약 7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10.26(토)과 10.27(일) 주재지 마스팔로마스 문화회관 및 페레스갈도스 극장에서 스스로 춤과 한국 전통 무용(오방 처용무), 에어리얼 해먹과 실크 퍼포먼스, 미디어 파사드가 결합된 융복합 공연을 통해 한국 전통 무용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선보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