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9.15 북한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성명을 홈페이지에 게재하였으며,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음.
ㅇ 프랑스는 북한이 지난 밤 발사하여 일본 영토 상공을 통과한 탄도미사일 발사를 가장 강력하게 규탄하며 아시아 파트너 국가와의 연대를 확인함.
ㅇ 북한의 핵, 미사일 프로그램은 비확산 체제 유지를 위한 국제사회의 타협없는 대응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는 유엔총회 논의의 대상이 될 것임.
ㅇ 안보리는 북한의 새로운 도발의 결과를 다루기 위해 긴급회의를 가질 것임.
ㅇ 이 도발에 맞서, 프랑스는 상황을 악화시키는 것이 북한에게 전혀 이익이 안된다는 것을 북한정권에 납득시키고 북한을 협상의 테이블로 이끌기 위한 성격의 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특히 안보리와 유럽연합에서 노력할 준비가 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