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그리스 대한민국 대사관

임수석 대사는 11.5.(화) 그리스의 음식평론가와 유명한 세프들 (Ilias Mamalakis, Giannis Apostolakis, Ektoras Botrini, Christos Panagopoulos 등)을 관저 오찬에 초청하여 한식을 소개하고 협업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그간 그리스 최고의 요리학교(Le Monde)와 스포츠 클럽(Tatoi Club)에서 2차례 한식 소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금년 부활절을 앞두고 테베 여성교도소에서도 재소자들과 한식(잡채)을 함께 만들어 시식하는 행사도 열렸습니다. 내년 1월 15일에는 아테네에서 한식 다큐인 방랑식객이 상영되는 계기에 한식을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