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 화재 관련 (출처: 8.7일자 Kathimerini 3면, Skai 방송)
ㅇ 언론, 사회적 반발로 의해 현 정부가 각료와 소방 및 경찰 처장을 퇴임시켰으나, 여전히 책임을 인정하지 않으며 슬그머니 도주를 추구한다고 비난
- 사임한 시민보호부 장관, 내무부 재해보호 사무차관, 경찰처장, 소방서 처장 어느 누구도 사과하지 않았고 책임도 언급하지 않았음
ㅇ 언론, 화재관련 언론보도 및 사실에 근거한 당국에 대한 책임추궁에 대해 정부각료가 fake news라고 주장하며 언론통제 필요성 언급함을 비난
- Skai 방송, 사건당일 경찰이 소방상황실에 5개 전화번호로 연락을 추구했으나 통화가 불가했고, 한 소방대원이 소방상황실에 연락할 수 없어 결국, 100긴급전호번호를 통해 새로운 화재 발생소식을 전달했음을 보도
- Gavroglou 교육종교부 장관, 국영방송사 ERT를 통해 언론이 한계를 벗어나지 않도록 제한되어야 한다고 주장
- Skai 방송, 현 정부의 언론통제 노력에 대해 방송위원회가 침묵하고 있음을 비난
■ 러시아, 그리스 외교관 두 명 추방하며 보복조치 추진
ㅇ 러시아 외교부, 주모스크바 그리스 대사를 소환하여 그리스의 비우호적 행위에 대한 비난을 표명하고, 두 명의 그리스 외교관 추방령 및 Giorgos Sakellarios 그리스 외교장관실장의 러시아 입국 금지령을 전달(8.6)
ㅇ 그리스 외교부, 러시아의 동 보복조치가 불균형적이라고(asymmetric) 논평하고, 주그리스 러시아 대사를 소환하여 항의(8.6)
ㅇ 그리스 언론, 외교출처를 통해, 그리스 정부가 러시아와의 관계의 추가적 악화를 희망하지 않지만, 러시아에 상응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보도
※ 출처
http://www.kathimerini.gr/978701/article/epikairothta/politikh/antipoina-mosxas-gia-tis-apelaseis-twn-dyo-diplwmatwn
■ 그리스 법무부, November 17 테러단 수형자 두 명(Koufontinas, Xyros) 보안수준이 낮은 지방 전원 형무소로 이송 (8.3)
ㅇ Kontonis 법무부 장관, 정부의 조치에 대해 국제적 반발이 심해지자, 법무부가 수도권의 최대 형무소인 Korydallos 감옥을 재판 전 구류 목적으로 사용할 것이라며 동 조치의 합법성 강조(8.6)
ㅇ 국내외 언론, 11명을 살해한 테러자 Koufontinas가 자신의 행위에 대해 후회를 표명하지 않았고, 그가 사용한 총기가 발견되지 않았음을 강조하며, 그가 농사지으며 자유롭게 움직이고, 향후 출감될 수 있을 가능성에 대해 경고
※ 출처
http://www.tanea.gr/2018/08/03/greece/giati-apofasisan-na-kanoyn-agroti-to-pistoli-tis-17-noembri/
■ ESM, 그리스에 구제금융지원 최종 할당금 150억 유로 집행(8.6)
ㅇ Regling 총재, 당초 제3차 구제금융지원금이 860억으로 책정되었으나, 결국 619억 유로만 집행되었고, 향후 ESM과 IMF으로부터 재정감독이 지속될 것임을 강조
- 동인, 아울러, 일자리와 경제성장을 창출하는 강력한 경제를 이룰 수 있도록 개혁을 철회하지 않을 것임을 유로존 회원국들과 금융시장에 증명해야 한다고 강조
- 150억 유로 중, 55억 부채 상환에 활용하고, 나머지 금액 95억은 재정에 활용 예정
- ESM, 현재까지 그리스에 총 2040억 유로 지원 (제2차 구제금융지원금 포함)
ㅇ ESM, 8.20 구제금융 종료 후, 그리스 재정 유동성 규모는 총 240억 유로가 될 것이고, 향후 22개월 간 재정에 충분할 것으로 전망 (그리스 정부, 24개월 전망)
- Le Figaro지, 그리스 재정이 잔금 240억 유로로 넉넉할 것인 바, 금융시장을 안심시킬만하다고 논평
※ 출처
http://www.skai.gr/news/finance/article/380255/ektamieutike-i-teleutaia-dosi-stirixis-15-disek-euro/
http://www.kathimerini.gr/978766/article/oikonomia/ellhnikh-oikonomia/le-figaro-ka8hsyxastiko-stoixeio-gia-tis-agores-to-tameiako-apo8ema-twn-24-dis-eyrw
■ 그리스 10년만기 국채금리 4% 초과 (8.6에 4.09%)
ㅇ 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지, Tsipras 총리의 입장으로 인해 그리스 정부와 은행에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고 보도
- 채권단이 구제금융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예비신용을 지원하겠다고 제안했으나, Tsipras 총리가 이를 강력하게 거부하며 ‘깨끗한 졸업’을 선호했음으로, 그리스가 유로존으로부터 저금리대출과 양적완화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결국 상실했음을 강조
※ 출처
http://www.skai.gr/news/finance/article/380246/faz-kaka-nea-gia-tin-athina-xerokefalos-o-tsipras/
■ 코소보, 내부 위기 고조 (출처: 8.7 Kathimerini 10면)
ㅇ Hashim Thaci 대통령, 세르비아계인 과반수 지역의 자율과 영토교환 등 국경 관련 협정 개정 필요성 언급하여 세르비아계와 알바니아계 간 마찰 고조
- Vocic 세르비아 대통령, 국가 분단과 위협 소문을 퍼뜨리는 알바니아 공동체 내 극단적 요소 비난하면서, 세르비아계인들의 보호 의지 표명
ㅇ 그리스 언론, 코소보와 보스니아-헤르제고비나(Republika Srpska-세르비아인 지역) 등 발칸역내 불안에 대해 우려 표명
※ 출처
http://www.in.gr/2018/08/06/world/stin-kopsi-tou-ksyrafiou-kossovo-oi-kindynoi-gia-valkania-kai-ellada/
■ 터키 경제 악화 (출처: 8.7 Kathimerini 27면)
ㅇ 터키 10년 만기 국채금리 20% 초과 및 물가상승률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