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도네시아대사관 김창범 대사는 8월 22일(목), 한-인니 과학기술 협력의 일환으로 BPPT(과학기술청) 내에 설치된 글로벌 문제해결 거점센터 개소식에 참석하여 양국간 과학기술 협력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된 것을 축하하였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녹색기술센터(GTC)의 지원을 통해 설치된 센터는 GTPI(Green Technology Partnership Initiative)로 명명되어, 앞으로 녹색, 기후기술을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과 지역개발 이슈를 지원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창범 대사는 이번에 개소한 센터(GTPI)를 양국 과기부와 GTC, BPPT를 부모로 둔 신생아로 묘사하면서 양국 정부와 연구기관의 적극적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