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Sea Watch호, 공해상을 벗어나 伊 해역 진입, 伊 입항을 시도했으나 Salvini 부총리 거부 선박은 이미 람페두사 항구 앞에 도착. 부총리는 입항 거부 의사 표명하면서 난민들이 만약 伊로 들어올 경우 (추후 유럽 내 다른 국가로 이동하더라도 전혀 파악이 되지 않도록) 신원확인 절차를 밟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으며 EU의 개입을 요청. 이미 네덜란드와 독일이 난민 수용 거부 의사를 밝혔음에도 대화는 지속되고 있음. 부총리는 허가 없이 伊 해역에 진입한 선박에 대한 공권력 동원하겠다고 경고하는 한편, 발칸 국가를 통한 이민자 유입이 또 다시 시작되고 있는 바, 伊-슬로베니아 국경에 장벽을 건설하겠다고 밝힘.
ㅇ ∆제재 회피를 위한 EU와 협상, ∆Autostrade社의 고속도로 관리권 박탈, ∆지자체 자치권 확대와 관련한 연정 내 갈등은 지속
ㅇ 금일 기록적 폭염 예고 서유럽 전역에서 전례 없는 6월 최고 기온을 기록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