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가타총영사관은 2018년 11월 18일(일) 13:30, 크로스팔니가타에서 제8회 '친근한 한국'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제8회 '친근한 한국' 행사에서는 강연회 (“한국 드라마 & K-POP으로 배우는 한국어”) 및 교류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강사는 니가타시 거주 한국어 강사인 최지혜 선생님이었으며, 총 37명의 일반 시민이 참가했습니다.
최지혜 강사는 시청각 자료와 함께 연대순으로 일본 내 한류의 역사를 간략히 소개하고 유명 드라마 대사나 노래 가사를 일본어로 번역하여 소개하였습니다.
강연회 종료 후에 개최된 교류회에서는 당관이 준비한 한국 전통 떡과 스낵 및 음료를 함께 나누며, 한국문화와 관련된 담소를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