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공관 소셜미디어
  • 페이스북
뉴스

공관활동

  1. 뉴스
  2. 공관활동
  • 글자크기

‘한-몽 수교 30주년 및 국경일 기념 리셉션’ 개최

작성자
주 몽골 대사관
작성일
2020-10-12

주몽골대사관은 2020.10.8.() 울란바타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몽 수교 30주년 및 국경일 리셉션을 개최하였습니다.

금번 행사에는 Ya.Sodbaatar 몽골 부총리, N.Chinbat 헌법재판소장, B.Munkhbaatar 건설도시개발부 장관, J.Munkhbat -한 의원 친선협회회장 등 몽골 정부, 국회, 입법기관, 언론, 기업 주요인사, 미국, 일본, 러시아, 독일, EU 대사 등 당지 주재 외교단, KOICA, KOTRA 등 재몽골 공공기관, 재몽골 한인회, 한인상공회의소 인사 등 약 35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금번 리셉션은 1990.3.26일 한-몽 공식 외교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개최되었는바, 몽골 정부의 효과적 코로나-19 방역치로 9월 중순부터 몽골 내 공공행사 개최가 가능하게 됨에 따라 주요 인사 참석 하에 오프라인 형식으로 개최되었습니다.

몽골은 전 세계적 코로나-19 확산 직후 3월 중순부터 국경 봉쇄, 국제선 운항중단, 외국인 입국 금지 등 단호한 조치를 취한 결과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및 사망자가 전무한 상황이며, 이를 토대로 9.16일부터 모든 공공, 문화, 체육행사 개최가 정상화되었습니다.

2020.10.7일 기준 몽골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14, 사망자는 0

 

강경화 외교장관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몽 양국이 30년 전 냉전의 장벽을 넘어 서로 손을 맞잡았듯이, 오늘날 코로나-19로 인한 장벽도 양국이 협력과 연대를 통해 조속히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하고, “양국이 두터운 우의를 바탕로 지역 및 국제사회의 평화와 발전에도 기여하는 새로운 한-몽 관계 30년을 열어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하였습니다.

이여홍 주몽골대사는 환영사를 통해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코로나-19로 인해 금년 3 개최하려던 한-몽 수교 30주년 기념행사가 지연되었지만, 몽골 정부의 효율적인 코로나-19 방역 성과를 토대로 금번 행사가 개최되어 한국과 몽골의 오랜 동반자 관계를 축하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고, “수교 당시에 비해 123배 늘어난 교역규모와 연 22만명에 달하는 양국 국민간 교류 등 양국 관계 발전성과를 바탕으로 한-몽 관계가 계속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하였습니다.

 

Ya. Sodbaatar 몽골 부총리는 축사를 통해 지난 30년간 한-몽 양국은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가치를 공유하면서 양국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왔다고 평가하고, “골의 3의 이웃으로서 중요한 파트너인 한국과의 관계를 더욱 더 발전시켜 나가고 동북아지역의 안정과 번영을 위해 함께 기여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아울러, 동 리셉션에서는 몽골 전통음악단 텡게르 아얄고(Tenger Ayalguu)와 몽골의 유명 작곡가이자 음악 프로듀서인 피아니스트 친바트(Chinbat)가 몽골 전통음악 및 한국 전통음악(아리랑)을 연주하여 한-몽 수교 30주년 및 대한민국 국경일을 축하하였습니다.

 

한편, 주몽골대사관은 상기 리셉션에 앞서 몽골 외교부와 협력 하에 몽골 외교부에서 -몽 수교 30주년 기념 사진전시회-몽 동반자 관계 30 심포지움도 개최하였습니다.

사진 전시회에서는 1990년 양국 수교 이후 고위인사 상호 방문, 주요 협력사업, 주요 문화행사 등 양국 관계 30여년의 역사를 보여주55점의 사진을 전시하였습니다.

-몽 동반자 관계 30주제 심포지움에는 B.Munkhjin 몽골 외교차관, P.Urjinlkhundev 초대 주한몽골대사, 조행란 KOICA 몽골사무소장, 정원준 KOTRA 울란바타르 무역관장 등이 참석하여 -몽 관계 현재와 미래, -몽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을 위한 정치안보 분야 협력, -몽 경제협력, ODA, 문화인적교류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한-몽 수교 30주년 및 국경일 기념 리셉션’ 개최

‘한-몽 수교 30주년 및 국경일 기념 리셉션’ 개최

‘한-몽 수교 30주년 및 국경일 기념 리셉션’ 개최

‘한-몽 수교 30주년 및 국경일 기념 리셉션’ 개최

‘한-몽 수교 30주년 및 국경일 기념 리셉션’ 개최

‘한-몽 수교 30주년 및 국경일 기념 리셉션’ 개최

‘한-몽 수교 30주년 및 국경일 기념 리셉션’ 개최

‘한-몽 수교 30주년 및 국경일 기념 리셉션’ 개최

‘한-몽 수교 30주년 및 국경일 기념 리셉션’ 개최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