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검찰청(FGR)이 1월13일(화) 발표한 2019 범죄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전체 범죄 건수는 10만4천726건으로, 이는 2018년 대비 8.3% 증가한 기록임.
- 주요 10대범죄는 각각 △협박 15,336건, △과실 상해 7,903건, △일반 절도 7,658건, △상해 7,370건, △사기 4,006건, △여성 폭력 3,898건, △강도 3,831건, △실종 2,794건, △손괴 2,990건 △협박·갈취(extortion) 2,598건
※ 현재 수사중인 사건은 13만5천662건으로, 검사 1인당 평균 169건 사건 배당
ㅇ 2019년 발생한 협박(15.8%↑), 과실 상해(10.7%↑), 일반 절도(5.6%↑), 상해(4.5%↑), 사기(31.1%↑) 등 5대 범죄는 전년 대비 모두 증가했으며, 살인(-25.5%) 및 실종(-5.7%)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2019년 피살당한 사망자 총 2,392명중 1,298명은 갱단과 연관된 범죄이며, 나머지 1,094명은 일반 살인피해자로 분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