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문업 대사는 1.6(일) 대사관저에서 새해를 맞아 거주 한인들을 초청하여 한인 신년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오늘 신년회에는 트리니다드토바고에 거주하는 한인 약30명이 참석하여 서로 새해의 인사를 나누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성 대사는 트리니다드토바고 한인사회가 계속 모범적이며 화합해 나가기를 희망하고 대사관과의 협력과 문화행사 등을 통해 주재국내에서 한국을 보다 알리는 데 힘을 합쳐나가기를 기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