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뉴스

공지사항

  1. 뉴스
  2. 공지사항
  • 글자크기

조지아주 총격사건 및 메인주 인종혐오 범죄 발생에 따른 신변안전 주의 안내

작성자
주 보스턴 총영사관
작성일
2021-03-17
어제(3.16, 화) 오후 조지아주 애틀랜타 동북부 일대 마사지 팔러에서 잇따른 총격 사건이 발생하여 총 8명이 숨졌으며 이중 4명은 한인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또한 메인주 포틀랜드에서는 3.15(월) 백인 남성이 아이와 함께 차에 타고 있던 아시아계 여성에게 "당신네 나라로 되돌아가라!"고 소리치고, 차량 사이드미러를 파손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재외국민 여러분께서는 이러한 상황을 감안하시어 보스턴시내 중심가 등 인종차별, 혐오범죄, 테러 등 범죄 발생이 예상되는 지역으로의 외출을 자제하시고,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인종차별적인 욕설, 폭력 등 범죄와 관련된 피해를 입은 경우에는 즉시 긴급전화 911로 연락하여 경찰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만일 영어 구사가 어려운 경우, 911 상담원에게 한국어 통역서비스를 요청하시고, 긴급하지 않은 상황이라면 관할지역 경찰서에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경찰 신고방법 및 경찰관서 연락처 확인 등 도움이 필요하신 경우에는 총영사관(617-264-0404) 또는 외교부 영사콜센터(+81-2-3210-0404)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끝.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