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국 총영사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과 9.12(수) 인디애나주 소재 Notre Dame 대학의 Liu Institute for Asia and Asian Studies가 개최한 제3차 “Asia Leadership Forum”에 참석하였습니다.
반 前총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오늘날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관세·무역분쟁·기후변화 등 주요 도전과제들의 시급성을 언급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세계시민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특히, 지난 1962년 고교시절 백악관 방문시 케네디 대통령은 글로벌 시티즌십을 강조한바 있다고 회고하며 젊은 세대들의 지구촌 이슈에 대한 높은 관심과 동참을 요청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