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국 대한민국 대사관

안녕하세요.. 보스톤에서 미국 방산업체에 근무하는 재미교포 백대선입니다… 방산업체에서 근무하다보니, 해외로 단기,혹은 장기 출장 다닐때마다 직원들에 각국에 주재원비자를 자주 받으러 다니는데 정말 수년에 걸친 오랜시간동안 너무나 책임감있고 따뜻하게 저희 회사 직원들에게 주재원비자와 영사관 민원 업무를 진행해주신 김원광 선생님, 임현상 행정관님께 고개숙여 정중히 깊은 감사에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얼마전 12월 5일 보스톤에서는 규정준수 이상으로 진심을 담아 일하는게 중요하다며….보스톤 한인회와 고별 인터뷰를 마치시고 한국으로 귀국하신 엄성준 총영사님…37년 외교관 생활을 마치시고…마지막 3년 8개월 총영사 재임기간을 보스톤에서 너무나 겸손하시고 소통하시며 훌륭하시게 잘마치고 가셔서 지역 단체장님들이 눈물도 흘리시고 먹먹해 하셨는데… 지역사회와 일터에서…또 한국과 미국에서 전문적인 기술과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많은직원 분들이…김원광 선생님, 임현상 행정관님께 다전해드리못한 감사에 말을 전달해 달라 하셔서…저또한 큰 감사를 받은 회사직원에 일인으로…두분께받은 따뜻한 내용을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두분께서는 저희 방산업체 직원들과 영관급및 위관급 정부 관계자 분들께 영사관에 외교 규정으로 다가서는게 아닌…’진심을 담아서’ 늘 저희에 주재비자와 민원 업무를…상황과 시간에 맡게 너무도 감동적으로 진행해 주셨습니다… 오늘도 70세가 다되신 저희회사 직원분에 주재 비자 문제로 영사관에 들렸었는데, 너무나 신속하고 정확, 친절하게 주재비자 업무를 진행해주셔서 그 직원분께서 너무나 고마워 하셨어요… 한국에 처음 근무하러 나가시는 분인데…보스톤 영사관 두분에 세심한 배려와 친절한 서비스를 생각 하면서…한국에 발령받아서 일하는동안 더 최선다하고 긍지를 가지고 일하시겠다는 모습을 보면서…저또한 마음이 너무나 뿌듯했습니다… 김원광 선생님, 임현상 행정관님, 두분모두 좀짱이십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