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미국 고용동향(BLS 발표)
□ 개 요
○ 일자리 현황(사업체 조사결과)
- ’19.4월총일자리(피용자)수는151,095천개(명), 전월대비263천개(명)*증가
* 전년동기의 경우 총 일자리수는 148,475천개(전월 대비 196천개↑)이며, 지난 3월의 경우 전월대비 189천개 증가(2월은 56천개)
※ (참고) 사업체조사결과에 따른 총 일자리 수 및 증가된 일자리 수는 매월 발표시 전월의 수치를 보정하여 재발표하는 바,
일반적으로 해당월분 발표 이후 개별 사업체들로부터 추가로 일자리 수 증가 보고가 있기 때문에 전월에 기 발표한 수치보다
총 일자리 수는 늘어나며, 일자리 증가분은 줄어드는 것이 일반적임(예를들어 4월에 당초 발표한 3월 총 일자리수는 150,816천
개였으나, 5월 발표시 최종 보정된 결과는 150,832개 이며, 일자리 증가분은 당초 196천개로 발표했으나, 최종 보정된 결과는 189천개임)
- 주요 증가분야: 전문사업서비스업(professional and business services), 건설업(construction), 보건업(health care),
사회복지서비스업(social assistance)* 등에서 주로 증가하였으며, 소매업에서 지난달에 비해 일자리가 급감(12천개↓).
*개인 및 가족지원서비스, 긴급 및 기타 구호서비스, 직업갱생서비스, 아이돌봄서비스 등과 같이 개인에게 직접적인 서비스를 하는 업을 말하며,
시설등을 이용한 서비스업은 제외됨(다만, 단기간의 시설 이용은 포함) (출처: BLS)
○ 실업률 및 고용률 현황(가구 조사결과)
- 실업률 3.6%(전월대비 0.2%p↓), 실업자수 5,824천명(전월대비387천명↓)
※ 전년동기대비 실업률은 0.3%p↓, 실업자수는 511천명↓. 실업률은 1969.12월 이후 50년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
※ 10대(16~19) 근로자 실업률: 13.0%(전월대비 0.2%p↑)
※ 장기실업자(27주이상): 1,230천명(전체 실업자중 21.1%)으로 전월대비 75천명 ↓(전년 동기대비 총 81천명↓)
- 고용률 60.6%(전월동일, 전년동기대비0.3%p↑), 취업자수 156,645천명 (전월대비 103천명↓, 전년동기대비 1,429천명↑)
□ 세부 일자리 증가 분야
○ 전문·사업서비스업(21,413천개): 전월대비 76천개↑(전년동기대비 535천개↑)
※ 세부적으로는 주로 행정 및 사업지원서비스, 컴퓨터시스템 디자인과 그 관련 서비스업에서 주로 증가
○ 건설업(7,468천개): 전월대비 33천개↑(전년동기대비 256천개↑)
○ 보건업(16,334천개): 전월대비 27천개↑(전년동기대비 404천개↑)
※ 세부적으로는 이동식 건강관리서비스업, 병원업, 고령자돌봄시설업에서 주로 증가
○ 사회복지서비스업(4,026천개): 전월대비 26천개↑(전년동기대비 120천개↑)
○ 금융활동업(8,651천개): 전월대비 12천개↑(전년동기대비 110천개↑)
○ 제조업(12,838천개): 전월대비 4천개↑(전년동기대비 204천개↑)
※ 금년 1월 이전 1년 동안 이 분야에서는 매월 22천개의 일자리 증가가 있었음
□ 기타 주요 고용지표
○ 경제활동참가율(labor force participation rate): 62.8%(전월대비 0.2%p↓, 전년동일)
○ 경제상황에 따른 비자발적 파트타임 근로자(part time for economic reasons): 4,654천명(전월대비 155천명↑,
전년동기대비 298천명↓)
○ 주당 평균근로시간(average workweek)
- 전체(민간 비농업 분야): 34.4시간(전월대비 0.1시간↓)
- 제조업: 40.7시간(전월동일), 연장근로시간은 3.4시간(전월동일)
○ 시간당 평균임금 (average hourly earnings for all employees): $27.77 (전월대비 6¢↑, 전년동기대비
3.2%↑ )
참고 1. 주요 고용지표(가구조사)
참고 2. Non-farm 일자리 수, 근로시간, 임금 등 추이(사업체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