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루과이한국대사관(대사 황성연)은 피아니스트 손열음을 초청하여 10.3.(목) 저녁,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Solís 국립극장에서 몬테비데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개최하여 한국 클래식 음악의 우수성을 주재국 국민들에게 널리 알렸습니다.
동 연주회에서 문화계 인사, 음악도, 몬테비데오시민, 교민 등 1,200 여명의 관람객들이 참여하여 세계적 수준의 연주를 감상하였습니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인 손열음은 몬테비데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자: Ligia Amadio)와 협연을 통해 프란츠 리스트의 피아노 협주곡 1번 Eb 장조 S.124 를 완벽하게 연주하여, 관람객들에게 큰 각광을 받았습니다.
주우루과이한국대사관은 앞으로도 수준높은 한국클래식을 주재국 국민들에게 적극 소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양국 문화교류 증진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