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루과이 대한민국 대사관

우리 정부는 우루과이의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300,000미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 물품(진단키트 22,368회분, 및 KF94 마스크 37,500매)을 우루과이에 전달하였습니다.

2020.9.1(화) 공중보건부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황성연 주우루과이대사, 살리나스(Daniel Salinas) 공중보건부장관, 아체(Carolina Ache) 외교부 차관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동 전달식에서 황성연 대사는 우루과이에 대한 인도적 지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우리 정부의 협력과 연대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이를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여 세계에 모범이 되고, 우리의 경험과 지혜를 다른 국가들과 공유하기를 바라며, 더 나아가 양국 우호 협력관계가 모든 분야에서 심화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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