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두바이 대한민국 총영사관

문병준 총영사는 11.28일 글로벌 공통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솔루션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전세계 대학 등에서 만든 혁신적인 장비를 전시하는 Prototypes for Humanity 전시회장(두바이 정부 개최)을 방문하고 동 전시회에 참가한 우리 대학 작품을 둘러보고 격려하였습니다. 

연례적으로 개최되는 금번 전시회에는 전세계 108개국 710개 대학에서 개발중인 수천개의 창조적인 장비 등을 전시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는 홍익대 학생들이 만든 재난(지진 등) 지역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고효율약물주입장치가 최종 후보에 선정되어 심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함단 두바이 왕세자, 우리 학생으로부터 발명품에 대한 설명 청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