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두바이 대한민국 총영사관

주두바이총영사관은 5.29일 총영사관 회의실에서 두바이 소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코트라, 한국관광공사, 콘텐츠진흥원,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무역보험공사,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한국무역협회(KITA),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및 현지 진출 벤처기업  METACHEM, 차바이오에프엔씨, 딜리딜리, BHI사 대표들과 함께 중소벤처기업지원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하였습니다. 

문병준 총영사는 5.28-29 UAE대통령의 최초 국빈 방한 및 양국 정상간 합의를 통해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및 한-UAE중소벤처위원회 설립 양해각서 체결 등으로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UAE 및 중동 진출을 위한 다양한 장치가 구비되고 있으며, 특히 두바이는 탁월한 지경학적 위치, 다양한 국제행사 개최, 우리 주요 공기관 및 기업 들의 중동 본부 소재지 등으로 기업들의 중동 진출을 위한 테스트 베드 플랫폼 및 파이럿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양호한 여건을 보유하고 있는 바,  이번에 출범한 중소벤처기업지원협의회를 통해 우리 기업들의 중동 진출이 증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하였습니다. 

참석자들은 금번 회의를 통해  진출 희망 기업들을 위한 비지니스 정보 제공, UAE내 주요 국가들과의 비지니스 협의체 회의 개최, 주요 현지 기업과 우리 업체간 비지니스 네트워크 강화, 법률 및 세제 등과 관련한 설명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