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준 총영사는 7.15일 마흘람 알불루키 에미리트문학재단 CEO및 임원진을 관저 만찬에 초청하여, 그간 두바이에서 개최된 문학 페스티벌에 우리 주요 작가 초청 등 협력해준데 대해 사의를 표하였습니다.
아흘람 CEO는 작년 에미리트에어 문학축제에 전세계 부커상 수상자 포함, 한국에서도 주요 작가들이 참가하여 동 행사가 성공적으로 종료될 수 있었다고 하면서, 앞으로 한국 대학생 등 청소년 교류를 포함해 우리나라와 교류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