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두바이 대한민국 총영사관

문병준 총영사는 7.25 세이크 파힘 알까시미 샤르자 정부관계 집행위원장을 면담하고 샤르자 국제도서전 참가, 샤르자 거점 세종학당 운영 협력, 샤르자 태양광 발전소 및 공항 확장 관련 우리 기업 참여 방안 및 동 집행위원장의 한국 방문 시기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문 총영사는 특히 그간 샤르자측 및 우리나라의 상호 국제도서전 주빈 참가, 제주도의 샤르자 유산의 날 주빈 참가, 샤르자 비엔날레 우리 예술인 참가 등 다양한 협력이 진행되어 왔다고 평가하면서, 현재 논의중인 디지털, IT, 스타트업 분야에서도 교류 및 협력이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