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랍에미리트 대한민국 대사관

류제승 대사는 8.21.(수) 심찬식 우리들병원 척추센터 원장, 김혜랑 내과전문의 등 아부다비의 한국 의료인을 관저에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2010년부터 UAE에 진출한 우리들병원 척추센터에는 의사 5명을 포함해 총 15명의 한국인 인력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김혜랑 전문의도 2014년 성모병원이 건강검진센터 개원 시 UAE에 온 이래 아부다비에서 오랜 기간 환자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류 대사는 환자들을 인술로 대하는 한국 의료진의 헌신 덕분에 UAE는 한국 의료를 높이 평가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양국 간 보건의료 분야 교류 확대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