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랍에미리트 대한민국 대사관

류제승 대사는 9.24.(화) 차정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 등 출장단 일행을 면담하고 한국과 UAE 간 장애인 고용·복지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세계장애인재활총회(9.23~25) 참석을 위해 아부다비를 방문했으며, 총회를 개최한 아부다비 장애인 지원기관인 Zayed Higher Organization(ZHO)과도 협력 논의를 진행 중입니다. 류 대사는 UAE의 가자 지구 의료 지원 등 주재국이 약자를 돕는 인도주의 활동에 관심이 많다고 언급하면서, 공단과 ZHO 간 활발한 소통이 양국 간 장애인 정책 교류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