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르헨티나 대한민국 대사관

이용수 대사는 3.6.(수) Dinana Mondino 외교장관 및 45개국 외교단들과 함께 부에노스아이레스주 San Nicolás시에서 개최된 아르헨티나 농업박람회(Expoagro 2024)에 참석하여, GDM, Juri Metalflor, Ingeniera Mega S.A, Pauny, Crucianelli 등 아르헨티나의 농기술·기계 관련 업체들의 전시장을 방문하였습니다.

동 계기 Diana Mondino 장관은 아르헨티나 경제에서 농업이 갖는 중요성과 기업활동 및 투자 환경 개선 등 경제 활성화를 위해 Milei 정부가 추진 중인 주요 경제 정책들에 대해서 설명하였습니다. 이번 농업박람회는 아르헨티나 정부당국이 바이오경제 실현 및 관련 분야 수출 확대를 위해 외교단의 관심을 촉구하고 경제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