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르헨티나 대한민국 대사관

김진표 국회의장 및 국회 대표단은 2024.5.10.-13간 아르헨티나를 공식 방문하여, 동포 및 지상사 대표 간담회를 개최하고, 아르헨티나 연방 상원임시의장 면담 및 연방 하원의장 면담 등의 일정을 가졌습니다.

금번 방문은 우리 국회의장으로서는 38년 만의 방문이자 아르헨티나 밀레이 신정부 출범(2023.12월) 이후 이루어진 최초의 고위급 방문으로서, 양국 의회외교 강화는 물론 양국 우호협력관계 심화·확대를 위한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특히, △한-아르헨티나 수교 60주년(2022년), △21세기 공동번영을 위한 포괄적 협력관계 수립 20주년(2024년), △아르헨티나 한인 이민 60주년(2025년) 등 양국관계 발전을 위한 중요한 모멘텀을 맞이하여, 지난 60여년간의 양국 협력관계 및 한인 이민 역사 발전을 평가하고 미래 양국관계 강화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르헨티나 지상사·동포 간담회>

<바르톨로메 압달라 상원 임시의장 면담>

<마르틴 메넴 하원의장 면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