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사관은 개천절을 맞이하여 10.3.(목) 대사관 세종홀에서 국경일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아르헨티나 주요 인사, 외교단, 한인사회 및 지상사 대표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용수 대사는 환영사를 통해 △한-아 양국간 우호협력 관계, △한반도 평화 및 8.15 통일 독트린, △양국간 문화 교류, △2025년 이민 60주년을 맞이하는 아르헨티나 한인사회 등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현악4중주단의 양국 국가 연주에 맞추어 한국학교 학생들이 양국 국가를 합창하였으며, 포토존 운영, 한국 문화 홍보 영상 상시 상영, 한식 뷔페 등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한국 문화를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