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대사는 11.11.(월)-11.13.(수)간 추붓州를 방문, Ignacio Torres 추붓 주지사를 면담하여 지방정부와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또한, 코모도로 리바다비아 해양경찰서를 방문하여 지난 2월과 3월 남대서양에서 조업 중이던 우리 선원 응급환자 긴급 후송 지원에 대해 사의를 표명하고, 우리 선박과 선원들의 안전 조업을 위해 계속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추붓주는 아르헨티나에서 세 번째로 큰 주로서(한반도 전체 면적과 유사) 석유 등 에너지 자원이 풍부하며, 특히 풍력발전 여건이 우수하여 재생에너지, 그린수소 분야 발전 잠재력이 다대하여 향후 우리나라와의 협력 확대 가능성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