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헨티나 한인 이민 60주년 기념 우표 전달식 개최
- 광복 80주년 기념행사 계기, 한인 이민 60년의 역사적 의미 재조명 -
0 주아르헨티나 한국대사관(이용수 대사)은 2025. 8. 15.(금) 광복 80주년 기념행사 계기에 한인 이민 60주년을 기념하는 우표(우편봉투) 전달식을 거행하였다.
0 아르헨티나 한국학교에서 개최된 이번 전달식에는 아르헨티나 우정사업국, 한인동포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우정사업국을 대표하여 Leandro Correa 우표사업과장과 Silvia Acevedo 의전과장이 동포사회 원로 이효성 한인회 고문에게 특별히 제작된 대형 기념우표 폼보드를 전달하였다.
※ 이민 60주년 기념우표(우편봉투)는 8. 15.(금)부터 판매.
0 이용수 대사는 동 행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광복절 기념사를 대독하고, 광복 80주년과 아르헨티나 이민 60주년을 맞아 특별히 기념 우표가 발행된 것을 환영하고 이에 협조해 준 아르헨티나 우정사업국에 깊은 사의를 표하였다. 아울러, “이번 기념우표 발행은 한인사회의 지난 60년간의 노력과 성취를 기리는 동시에,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변함없는 우정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0 또한, 주아르헨티나 대사관은 행사 참석자들에게 기념우표를 나눠 주었으며, 참석자들은 “아르헨티나 한인 이민 60주년을 기념하여 기념우표가 발행된 데에 대해 매우 큰 자긍심을 느낀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