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세안대표부, 한-아세안 금융협력센터는 7월 4일과 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한-아세안 금융협력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한 금융을 촉진하는 금융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하여, ASEAN 회원국 정부 관계자,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 등 다양한 국제기구 및 민간 금융 전문가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주아세안대표부의 이장근 대사는 개회사에서 "아세안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이 가장 시급하고 중요하다 “고 하면서, 이에 있어 지속가능한 금융, 특히 금융기관들의 역할이 중요함을 지적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경험과 지식을 공유 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 모색을 위해 금번 포럼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금융 협력이 한-아세안 관계 발전과 윤석열 정부의 대아세안 정책인 "한-아세안 연대 구상" 이행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아세안 그린맵 사업" 등 금융협력센터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소개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국제기구, 민간 금융회사, 연구소, 공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아세안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금융회사의 역할과 실천 방법을 공유하고 기술적 제약 사항들을 살펴보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포럼 다시보기는 주아세안대표부 유투브에서 확인해주세요!
ㅇDAY 1 - https://youtu.be/uMGUDQdBd64?si=m7GGYR09TDf3P9IT
ㅇDAY 2 - https://youtu.be/9pvZPBWSBfY?si=N3p3iD1ji60kb5p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