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용 대사는 11.15(수) 겸임국 조지아 레반 다비타슈빌리 부총리(경제부 장관 겸직)을 면담하였다. 이 대사는 동 면담에서 60여개 이상의 국가에서 2천명 이상이 참가한 금번 트빌리시 실프로드포럼(10.26-27)의 성공적 개최를 평가하는 한편 조지아에 대한 EU 후보국 지위 부여 권고에 대해 언급하였다. 양측은 FTA 협상 개시, 넨스크라 수력 발전소 프로젝트 협력, ICT 개발 및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양국간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