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교민 안전 귀국을 위한 지난 9월 제 7차 전세기에 이어, 10.9(금) 제 8차 전세기(아시아나 항공)가 다카 공항을 이륙하였으며, 10.10 새벽, 인천에 도착합니다. 재방글라데시 한인회의 노력으로 준비된 금 번 전세기에는 71명의 교민이 탑승하였으며, 대사관은 전세기 운항에 방글라데시 민간 항공청 허가 지원 등 행정적인 절차를 지원하였으며, 한인회와 함께 코로나 방역 관련 교민들의 출국 절차에 협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