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글라데시 대한민국 대사관

우리 대사관은 7.26. 다카에 위치한 방글라데시 독립대학교(IUB)에서 한글날 기념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주재국에서 다양한 목적으로 한국어를 학습하는 학습자들 43명이 지원을 하여 최종 18명이 무대에서 각자의 메세지를 전달하였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모두 매우 우수한 한국어 말하기 실력을 보여주어 주재국에서 한국어가 더욱 발전하고 있음을 느끼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Ms.MST Nowal Al Rahman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그 외 4명의 참가자가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