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배 대사는 3.20.(목) 불가리아 Rumen Radev (루멘 라데프) 불가리아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하였습니다.
신임장 제정 계기 면담을 통해 라데프 대통령은 김동배 신임 대사의 부임을 환영하면서, 경제, 에너지, 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하였습니다. 양측은 양국 관계를 보다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협력을 계속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김 대사는 신임장 제정을 통해 공식적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 만큼, 양국 간 실질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