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항만서비스국(ASP-B)은 오는 6월 말 중 볼-칠레 간 칠레 아리카 항만 서비스에 대한 관세 조정 협상을 시작할 것이며, 항만 이용료는 대략 42% 정도 인하한 금액으로 합의할 예정이고, 운영, 서비스 내용 등 부가적인 상세 내용은 현재 협의 중이라고 발표함.
- 단테 후스티니아노(Dante Justiniano) 항만서비스국장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아리카 항만사(EPA)가 2019년 일방적으로 항만 이용요금을 인상한 후, 코로나19 기간 중 전세계 무역량이 감소하여 어려움을 겪던 시기에도 요금 인하는 없었다고 언급한바, 해당 협정이 체결되면 볼 내 수출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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