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볼리비아 대한민국 대사관

아르민 도르가텐(Armin Dorgathen) 볼리비아 국영석유가스회사(YPFB) 사장은 7.20(수) 언론 인터뷰를 통해 2022년 상반기(1~6월) 브라질, 파라과이, 페루 향 LPG 수출액이 4,700만 달러(약 7만 톤)로 전년 동기(2,8000만 달러) 대비 65% 증가했다고 발표함.

   ※ 볼리비아 2022년 상반기 LPG 수출액(국가별) : △브라질(1,600만 달러), △파라과이(1,8000만 달러), △페루(1,3000만 달러) 

YPFB는 금년 원유 등 에너지자원 국제가격 상승을 수출액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으며, 향후 산타크루스 및 타리하州에 위치한 LPG 분리추출공장 가동률을 높여 수출뿐 아니라 내수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언급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