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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리튬공사(YLB)의 한-미 컨소시엄 리튬 채굴권 양도 계약 체결 부인 보도자료 및 관련 기사

작성자
주 볼리비아 대사관
작성일
2022-12-03

볼리비아 국영통신사인 agencia boliviana de información사는 2022년 12월 1일(목) 볼리비아리튬공사(YBL)가 어떠한 외국 기업과도 리튬 채굴권 양도에 관한 계약을 체결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고 보도함. 

볼리비아리튬공사(YBL)는 지난 목요일 어떠한 외국 기업과도 볼리비아 소금사막 내 리튬 채굴권 양도를 위해 체결한 계약이 없다고 밝혔음. 볼리비아리튬공사(YLB)는 "국영기업으로써 어떠한 외국 기업과도 볼리비아 소금사막 내 리튬 채굴권 양도를 위해 계약을 체결한 바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는 보도자료를 발표하였음. 해당 보도자료에 따르면, -미 기업 간 컨소시엄이 우유니 소금사막 내 9백 만 톤의 리튬 채굴권을 얻었다는 기사는 거짓이며, 정보의 신뢰성이 부족하다고 하였음.

지난 10, 알바로 아르네스(Alvaro Arnez) 볼리비아 탄화수소부 차관은 6개의 외국 기업이 리튬직접추출기술(EDL, Extraccion Directa de Litio)을 이용하여 우유니 소금사막(Salar de Uyuni), 코이파사(Coipasa), 파스토스 그란데스(Pastos Grandes)에서 리튬 채굴한 결과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고 언급하였음.


볼리비아리튬공사 보도자료 (2022.11.30)

ㅇ볼리비아리튬공사(YLB)는 국영기업으로써 어떠한 외국 기업과도 볼리비아 소금사막 내 리튬 채굴권 양도를 위해 체결한 계약이 없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ㅇ우유니 소금사막 내 9백 만 톤의 리튬 채굴을 위한 한-미 기업간 컨소시엄에 대한 기사는 거짓이며 정보의 신뢰성이 부족합니다. 

※ 볼리비아리튬공사 보도자료 및 관련 기사 원문(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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