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캐나다대사관 임웅순 대사는 6.25(화) 캐나다 국립예술센터(NAC)에서 열린 한국-캐나다 간 문화분야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 캐나다 문화유산부 생옹쥬 장관이 참석하여 양해각서에 직접 서명했습니다.
이어서 개최된 상호문화교류의 해 개막식 행사에는 양국 장관뿐만 아니라, 그레그 퍼거스 하원의장, 앵거스 톱시 해군참모총장, 연아마틴 상원의원, 레베카 페터슨 상원의원, 빅터 오 상원의원 등 캐나다 주요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국립국악관현악단이 한국 전통 음악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여 캐나다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