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웅순 대사는 10.18.(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 주최한 2022 한·캐 평화통일포럼(Korean Peninsula Peace Forum 2022)에 참석하고, 축사를 통하여 캐나다는 한국과 자유, 민주주의 및 인권의 가치를 공유하는 전통 우방국으로서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강조하였음.
또한 임대사는 포럼 후 대사관에서 리셉션을 개최하여 포럼 주최 측과 참석자들을 격려하였으며, 안호영 경남대 석좌교수, 폴 토필 외교부 아태차관보, 알리 에사시 연방하원의원, 렌 에드워드 전 주한캐나다대사, 마이클 대나허 전 주한캐나다대사, 이영해 캐한협회 회장, 최광철 민주평통 미주부의장, 김연수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장 등 양국 주요 인사 50여 명이 참석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