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완 총영사는 5월 22일(목)에 개최된 제12회 캐나다한국영화제 개막식 행사에 참석하여 축사를 전하였습니다. 총영사는 동 영화제가 퀘벡 지역에 한국영화의 높은 작품성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한국과 아시아 디아스포라 감독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고 평가하며, 더 많은 관객들이 한국 영화의 다양성과 매력에 공감하고, 한국 예술에 대한 관심이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영화제는 5월 22일(목)부터 6월 28일(토)까지 몬트리올 뮤지엄 영화박물관(Cinema du musee : 1379 A - Sherbrooke St. W. Montreal, Quebec H3G 1K3), 시네마 모더네(Cinema Moderne: 5150 St. Laurent Blvd. Montreal QC H2L 4H2) 등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되는바, 한국과 캐나다 간 문화적 교류를 넓히는 이번 영화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