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론토대한민국총영사관은 10월 17일(목) 토론토대학교 동아시아학부와 함께 ‘민화 그리기 체험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한국문화유산의 달(10월)을 맞아 이루어진 이번 행사에는 토론토대학교 교수진 및 재학생 등 60여 명이 참여하여 한국의 민화에 대해 배우고 직접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민화의 기원, 소재 및 민화 속 그림에 담긴 의미를 알아보고 조선시대 서민층에 유행했던 다양한 민화를 감상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울러, 직접 민화를 그려봄으로써 한국 전통 회화의 멋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