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사관 김학재 대사는 6.4(화) Alberto van Klaveren 칠레 외교장관 주최로 개최된 칠레남극연구소(Instituto Antartico Chileno) 설립 60주년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칠레남극연구소는 칠레 외교부 산하 기관으로 남극에서의 과학 활동을 계획, 조정 및 실행하고 이에 수반되는 모든 활동을 집중화하기 위해 1964.5.29. 출범하였습니다. 한국과 칠레는 △칠레남극연구소-한국극지연구소(KOPRI)간 기관 간 기본협력 MOU(1988년) 체결 및 공동연구 협정 체결(2004), △한-칠 남극협력 MOU 체결(2012), △칠레남극연구소 내 한-칠 남극협력센터 개소(2016) 등 오래전부터 긴밀하게 협력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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