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사관은 6월 27일 금요일, INACAP Apoquindo 캠퍼스에서 2025 한식경연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27팀이 참가 신청을 했으며, 이 중 11팀이 본선에 진출해 한국의 전통 장과 돼지고기를 활용한 창의적인 칠레 전통 요리를 선보였습니다.
김학재 대사는 “한국에 많이 수입되는 칠레산 돼지고기와 한국의 전통 장을 접목한 참가자들의 요리가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양국 간 다양한 문화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