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 총영사는 7.18.(목) 안후이성 허페이(合肥)시에서 허페이시정부 뤄윈펑(罗云峰) 시장과 면담을 가졌습니다. 동 면담에서 김 총영사는 오는 8월부터 인천-허페이간 항공편 복항이 이루어지게 된 것에 대해 사의를 표하고, 한국과 허페이간 경제 무역, 문화, 인문교류 등 여러 분야의 우호교류를 활성화하는 방안에 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특히 허페이 시내에 한국거리를 조성하는 방안을 보다 속도감있게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동 면담에는 코트라 상하이무역관 정영수 관장도 함께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