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국 부총영사는 7.22.(월) 상하이시 민항(闵行)구 홍차오진(虹桥镇) 천전창(陈震强) 진장과 면담을 가졌습니다.
동 면담에서 한 부총영사는 홍차오진에는 우리 공관 관할지 내에서도 교민과 기업이 많이 진출해 있고, 홍췐루(虹泉路) 한인거리가 있는 상징적인 지역인 만큼 우리 교민들의 편리한 생활환경과 기업의 안정적 경영활동을 위해 앞으로도 홍차오진 정부에서 특별히 관심을 갖고 지원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아울러 상해한인연합교회 이전 문제 관련하여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