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 총영사는 7.3(목) 오전 (주)삼양식품(대표이사:김동찬)이 저장성 자싱(嘉兴)시에 설립하는 첫 해외 공장 착공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습니다. 삼양식품이 10억 위안을 투자하여 설립하는 이 공장은 내년 말 경 완공될 예정이고, 완공 후에는 연간 8억개의 라면이 생산될 계획입니다. 동 착공식에는 자싱시 치리(齐力) 부시장 등 주요인사들이 함께 하였습니다.